골프여제 박인비, 하버드ㆍ예일대 장학금 입학 거절...왜?

입력 2013-09-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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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하버드ㆍ예일대 장학금 입학 거절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골프여제 박인비가 미국 명문대인 하버드대와 예일대 입학 제안을 거절해 화제다.

박인비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골프 인생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인비는 운동 외에 공부도 잘 했다는 MC들의 질문에 "미국은 운동을 한다고 해서 공부를 안 할 수 없다. 그것이 미국에 일찍 유학을 가게 된 이유"라며 "잘한 건 아니고 보통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비는 골프 장학생으로 하버드대, 예일대를 오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사실도 밝혔다.

박인비는 "그때가 대학을 가느냐, 프로를 가느냐 선택해야 될 때였다. 대학을 가면 프로 활동을 못한다. 그래서 SAT 성적으로 장학금 안 받고 대학 생활을 느껴보려고 집 근처에 있는 네바다 주립대에 입학했다"며 명문대 입학 제안을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공은 호텔 경영학이었는데 한 달 정도밖에 안 다녔다"며 전공이라 말하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인비는 "그동안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벌었다"고 숨김없이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항상 그녀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 겸 코치인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골프여제 박인비의 사연에 네티즌들은 "진짜 프로는 다르구나" "그때 하버드대나 예일대 갔으면 오늘의 골프여제 박인비는 없었겠지" "골프여제 박인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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