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정선자 능률 주니어랩 수원천천1교실 학원장

정선자<사진> 능률 주니어랩 수원천천1교실 학원장은 항상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연구하던 교육자다. 그는 능룰 주니어랩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그가 ‘능률 주니어랩’ 학원을 운영한지 벌써 만 10년이 됐다. 2003년 한솔교육에서 ‘주니어랩스쿨’이라는 이름으로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처음 선보였던 당시에 한창 호황이었던 어학원에 근무하면서도 항상 새롭고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에 관심이 많았다.

정선자 학원장은 “당시 알게 된 ‘능률 주니어랩(당시 주니어랩스쿨)’의 학습 교재와 일대일 수업방식이 마음에 쏙 들어서 학원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003년부터 학원을 시작해 작년 2월 능률교육으로 사업 주체가 변경되고 브랜드명이 ‘능률 주니어랩’으로 바뀐 이후에도 변함없이 안정적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능률교육은 지난해 2월 한솔교육의 주니어랩스쿨 사업단을 영업양수했다.

‘능률 주니어랩’이 사업 론칭 후 10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정 학원장은 “탁월한 품질의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지니고 있는 브랜드가 역시 롱런하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학원 사업을 통해 많은 것을 이루게 해준 부분이 있어서 감개무량하다. 앞으로도 훌륭한 교재와 효과적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많은 학생에게 도움되는 학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능률 주니어랩’이 타 영어학원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특징 및 장점은 무엇일까.

지금은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는 랩(lab) 방식의 학원들이 많지만 이러한 자기주도형 영어학습 시스템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이 바로 ‘능률 주니어랩’이라고 정선자 학원장은 설명했다.

선도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다른 프랜차이즈 영어학원들보다 탄탄하고 다양한 교재 구성과 재미있는 온라인 복습 시스템을 갖췄고 새로운 영어학습 트렌드나 입시 제도에 맞는 발 빠른 보조 교재 공급이 학생들의 영어학습과 학원장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 새로 선보일 교재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새롭게 선보이는 교재는 읽기 학습의 소재가 훨씬 다양해져서 학생들의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요즘 각광받고 있는 영어 말하기·쓰기 학습까지 크게 강화한 것이 돋보인다”면서 “최신 영어교육 정책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교재 프로그램이라 학생들의 기초 영어 실력과 내신 향상 등 학습 효과 측면에서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능률 주니어랩’ 사업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거창한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학원을 운영하는 이 지역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는 “제가 운영하는 ‘능률 주니어랩’ 교실을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학생, 나아가 맞춤식 영어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언제나 찾고 싶은 믿음을 주는 영어학원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