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차세대 제품 기술 유출 피해

입력 2013-09-01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신제품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대만 스마트폰 업체 HTC가 이번에는 내부 기술 유출 피해를 당했다.

타이베이 지방검찰청은 HTC 설계부 책임자급 2명을 영업비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현지시간)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다.

검찰은 이들과 공모한 혐의를 받은 직원 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 중이다. 이들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신제품의 핵심 기술을 중국 업체 등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가짜 거래 내역서로 회사 공금 1000만 대만달러(약 3억7000만원)가량을 횡령한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회사 측이 내부 조사과정에서 기술 유출 혐의를 포착하고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한편 HTC는 2년여 전까지만 해도 미국시장 등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해부터 세계 시장 점유율이 추락을 비롯해 임원진 줄사퇴 등 잇단 위기를 맞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93,000
    • +1.84%
    • 이더리움
    • 2,613,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3.14%
    • 리플
    • 1,738
    • +2.36%
    • 솔라나
    • 108,200
    • +4.74%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89
    • +1.03%
    • 스텔라루멘
    • 326
    • -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1.91%
    • 체인링크
    • 12,020
    • +1.69%
    • 샌드박스
    • 85.53
    • +1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