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시즌1의 화제의 참가자들 재등장 ‘숙녀가 된 정은우’

입력 2013-08-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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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사진=엠넷)

‘슈퍼스타K1’의 화제의 참가자가 재등장한다.

‘슈퍼스타K1’의 참가자 정은우가 30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5’ 4회에 출연한다.

정은우는 2009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1’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로 슈퍼위크까지 진출했었다.

정은우는 당시 16세의 나이로 출연해 김수희, 서인영,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했었다. 현재 아이돌그룹 스피카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박나래와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20세 성인이 된 정은우는 최근 녹화에서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보이스를 선보였다. 그녀는 숙녀로 대변신한 비주얼과 물론 한층 더 진해진 음악적 깊이로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반가운 얼굴이 또 한 명 등장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시즌1 최연소 슈퍼위크 진출자 15세 제주소년 강차람이다. 당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열창해 YB의 윤도현에게 “감정이 풍부하고 목소리가 깨끗하고 매력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록 슈퍼위크 그룹미션에서 탈락했지만, 당시 TOP4가 경연하는 생방송에서 ‘주목받는 틴에이저’라는 특별무대로 정은우와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슈퍼스타K5’는 30일 밤 11시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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