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미국 GDP 발표 앞두고 달러 혼조세…달러·엔 97.65엔엔

입력 2013-08-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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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가 29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이날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0.04% 하락한 97.65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333달러로 전일 대비 0.05%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대해 떨어졌다.

유로·엔 환율은 0.12% 내린 130.17엔에 거래 중이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를 발표한다. 수정치는 2.2%로 에비치인 1.7%에서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예상대로라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다음달 양적완화 규모를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나기야 마사토 스미토모미쓰이뱅킹 외환 거래 대표는 “연준이 다음달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달러 가치는 아직 오를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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