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얀마에서 ‘KSP 농촌개발협력 지식포럼’ 개최

입력 2013-08-29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미얀마 농촌개발전략 수립에 발 벗고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미얀마 협동조합부와 공동으로 29일 미얀마 네피도 국제컨벤션센터(MICC)에서 ‘KSP 농촌개발협력 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19일 열린 1차 한-미얀마 경제공동위 후속조치 중 하나다. 한국과 미얀마는 농촌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미얀마에서는 니안 툰(Nyan Tun) 부통령과 쵸 산(Kyaw Hsan) 협동조합부 장관을 포함한 14개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태용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이재창 전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외경제국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급속한 산업화의 와중에서도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농촌개발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인구의 70%가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의 개발전략수립에 미얀마형 농촌개발모델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 장관은 “국이 이전 행사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미얀마가 농촌개발을 기반으로 경제 발전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재창 전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특별 세션’과 함께 ‘미얀마 농촌지역 현안과 도전’, ‘미얀마 농촌개발 정책제언’, 패널토론 등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세션별로 한국과 미얀마의 전문가가 번갈아 연사로 발표·토론을 하며 양국의 농촌개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농촌개발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KSP(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를 통해 미얀마와 같은 신흥경제국과의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이번 사례와 같이 부처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활용해 개발협력의 효과성도 높일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84,000
    • +1.45%
    • 이더리움
    • 3,510,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1.58%
    • 리플
    • 1,989
    • +1.12%
    • 솔라나
    • 144,700
    • +8.07%
    • 에이다
    • 298
    • +2.41%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3.81%
    • 체인링크
    • 16,410
    • +4.59%
    • 샌드박스
    • 48.47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