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기업 회장단 오찬간담회에서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정부가 규제를 풀어준 게 기업에 큰 힘이 됐다”며 “투자 고용 계획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창조경제는 한국 경제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이라며 “기업들이 앞장서서 실행하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프트웨어와 인재육성, 기초과학 육성, 융복합 기술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3-08-28 17:57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기업 회장단 오찬간담회에서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지만 정부가 규제를 풀어준 게 기업에 큰 힘이 됐다”며 “투자 고용 계획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창조경제는 한국 경제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이라며 “기업들이 앞장서서 실행하고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프트웨어와 인재육성, 기초과학 육성, 융복합 기술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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