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노후' 실버 보험] 노후생활에 필요한 의료비 혜택만 쏙

입력 2013-08-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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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보험 ‘행복한 노후’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질병과 상해 발생률, 의료비 지출은 안정적 노후생활을 위협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진료비는 10년간(2002~2011년) 4배나 급증했다.

삼성화재의 건강보험 ‘행복한 노후’는 실버 세대에게 꼭 필요한 의료비 혜택만 모아 놓은 상품이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은 만 50~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3개월납·6개월납·연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25년까지 5년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기본계약으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고도후유장해도 보장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 첫날부터 매일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한도는 180일이다.

또한 중대질병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며 상해로 인한 뇌손상과 내장손상 시 개두수술 및 개복수술도 보장한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진단비(치아파절 제외) 및 상해 실손 의료비도 가입 가능하다.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10년간 매년 1회씩 고인의 추모지원비를 지급하는 특약도 특징 중 하나다. 이 밖에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가정일상생활(화재대물배상제외) 배상책임’ 담보도 빼놓을 수 없다.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에 대해 1억원 한도로 보장 가능하다.

삼성화재 FP센터 홍승희 팀장은 “상품 선택 시 노후에 많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와 치료 후 발생될 수 있는 장애관련 생활자금 그리고 치매 등의 간병자금과 통원치료비를 보상하는 실손 의료비 등이 잘 갖춰져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암·뇌졸중·심근경색 등 중대 질병 발병 후 발생되는 소득 감소와 지출 증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이 잘 돼 있는지 확인 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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