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가 뭐길래...블루베리ㆍ아사이베리 능가하는 신비의 열매

입력 2013-08-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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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충북 단양군청 청사 정원에 있는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사진=뉴시스

아로니아가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를 능가하는 안토시아닌 함량 덕분에 웰빙족 사이에서 인기다.

장미과에 속하는 베리류의 일종인아로니아는 세계적 석학 바버 교수 연구팀과 폴란드 정부학회의 오랜 공동연구 끝에 효능이 입증됐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아사히베리의 3배, 블루베리의 5배, 복분자의 20배, 포도의 60배이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높다. 이에 심혈관질환, 암, 당뇨, 항노화, 치매, 중금속 해독 등에 뛰어난 임상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항산화물질인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라는 평가다.

아로니아는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만 먹은 것으로 알려져 '킹스베리'라 불리며, 중국에서는 '불로매'로, 미국에서는 검은 질식의 열매 '블랙초크베리'로 각각 불린다.

아로니아는 진공상태로 냉장ㆍ냉동 보관해 숙성시켜 날로 먹거나 꿀 요구르트 우유 등을 첨가해 주스로 먹는 법, 설탕과 섞어 발효 후 효소로 만들어 먹는 방법 등이 있다. 잼으로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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