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룰’ 완화로 수급개선…ITㆍ車부품주 관심”-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08-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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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10%룰’ 완화로 IT 및 자동차 부품주들의 수급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철중 연구원은 “‘10%룰’ 완화에 따라 국민연금 등 공익성격의 기관투자자는 매매보고 의무가 완화된다”며 “국민연금은 ‘10%룰’로 인해 추가매입하지 못했던 종목을 29일부터 사들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국민연금이 올해 하반기 월평균 5400억원 이상 순매수한다면 지분율이 높은 일부종목은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연금 지분율 9.99%인 만도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10거래일 연속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연금이 최근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최근 국민연금은 KH바텍, 유니퀘스트, 유아이디 등 IT부품주와 한일이화, 세종공업, 화신 등 자동차부품주 지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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