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총장 “유엔 조사단, 안전·현장접근 보장돼야”

입력 2013-08-28 0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사단 무장세력으로부터 피격…안전문제로 조사 활동 다소 차질

반기문 유엔 사무총이 시리아에서의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유엔 조사단에 대한 안전과 현장접근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유엔본부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은 조사단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지만 유엔 조사단이 회원국들로부터 부여받은 임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들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는지에 대한 실질적 증거를 수집하고 시리아 국민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아는 것은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6일 간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세계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서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유엔 조사단은 전일 신원을 알 수 있는 무장세력으로부터 총격을 받았으나 현재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조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조사단에 대한 피격 이후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추가 조사는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엔본부 측은 “피격 이후 안전 문제 등으로 조사단의 현장 접근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지만 오늘 오후께부터 조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11,000
    • +0.15%
    • 이더리움
    • 4,490,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2.71%
    • 리플
    • 2,905
    • +2.76%
    • 솔라나
    • 194,000
    • +2.43%
    • 에이다
    • 541
    • +3.05%
    • 트론
    • 442
    • -0.23%
    • 스텔라루멘
    • 318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0.11%
    • 체인링크
    • 18,560
    • +1.53%
    • 샌드박스
    • 218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