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근무 공간에서 업무를 협의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본사 직원들.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산업계 근무자 5030명, HR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제조업 부문 2위, 생활용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평생 학습 개념의 경영 혁신과 스마트워크 시스템 활성화에 힘써왔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는 2011년부터 유연근무 확대, 재택근무 도입, 자유 좌석제 실시,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직원 간 수평적 호칭(님) 사용 등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