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 개편]‘해양금융 종합센터’로 선박금융 지원

입력 2013-08-27 1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정부 공약으로 설립 논란이 많았던 선박금융공사는 현 정책금융기관을 활용해 선박금융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정부는 선박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수은·무보·산은 등의 선박금융 관련 조직 및 인력을 부산으로 이전해 ‘해양금융 종합센터’로 통합키로 했다. 수은 부행장급 본부장을 포함해 약 100명이 이전하며 필요 시 이전기관들로 ‘해양금융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박채권 보증 도입, 제작금융 규모 확대, 정책금융기관의 선박 담보가치를 보증 등을 추진해 선박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해운보증기금 설립의 경우 통상마찰 소지 등을 감안해 가급적 민간재원(50% 이상)으로 상업적 원리에 따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기금설립 방식이나 통상마찰 최소화 등을 관계부처(기재부, 산업부, 해수부) 협업과제로 공동 연구용역을 통해 오는 2014년 상반기까지 설립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으로 선박·해양 금융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82,000
    • +3.09%
    • 이더리움
    • 3,518,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64%
    • 리플
    • 2,119
    • +0%
    • 솔라나
    • 129,100
    • +1.18%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59%
    • 체인링크
    • 13,800
    • -0.86%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