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8-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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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두산인프라코어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감소한 1212억원으로 컨센서스(1100억원)를 상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2.4%p 개선된 5.6%를 기록, 미국시장 호조에 따른 DII(밥캣)의 수익성개선 부각. DII(밥캣)의 미국 생산설비 정상화와 신제품 효과가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을 이끌 전망이며 구조조정 이후 비용 절감, 공작기계의 비수기(6~7월) 이후 회복세가 중국시장 부진을 만회해 줄 전망.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수급상황 개선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DRAM 산업 내 공급제약이 지속되며 동사의 이익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 특히 비수기인 4분기 주요 모바일 기기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DRAM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 하반기 NAND 생산 Capa 확대와 자체 Controller를 채용한 SSD 제품 출시로 동사의 경쟁력 강화 기대. 2013년 실적기준 PBR은 1.5배로 과거 3년간 평균치(1.8배)를 하회하고 있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KCC - 장기간 국내 주택 산업 불황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동사의 건자재 사업부가 산업 내구조조정,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이후 건자재 산업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음. 2014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23만 가구로 전년도 18만 가구 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국내 부동산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에 따라 동사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건자재 부문의 빠른 이익 회복이 기대됨.

△삼성SDI - 태블릿PC 라인업 확대 및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리튬폴리머전지

및 각형전지의 물량 회복과 고용량 전지의 출하 비중 증가에 따른 평균

판가 상승 및 이로 인한 이익개선추세가 3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소형전지사업부의 턴어라운드 및 하반기 중 이익개선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Non-IT 사업부, 특히 ESS(EnergyStorage System)의 사업성이 2014년 이후 본격적인 개선 추세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

△한진해운 - 3분기는 컨테이너해운시장의 성수기로 상반기 대규모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흑자 반전이 가능할 전망. 해상운송사업 또한 이미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 진입 기대. 7월 이후 컨테이너 운임 인상과 컨테이너 해운시장 성수기 진입으로 수송량이 늘어나면서 3분기에는 영업이익 달성 가능. 벙커C유 가격 안정화, 원화 약세 효과도 반영되면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늘어난 2조 9323억원,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1190억원을 기록할 전망.

△만도 -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3.4%, 34.4% 증가한 5조7390억원과 3440억원에 이를 전망. 중국 로컬 업체와의 OEM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로인해 현대/기아차 매출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거래처 다변화로 인한 매출 및 이익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올해부터 수익개선이 시작되고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ROE는 2012년 11.4%를 저점으로 2015년 19%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대우조선해양 - 분기에는 수주가 경쟁사 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시추선 4~5기(20억달러), 생산설비, 해군특수선 등 안정적인 수주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7월말 기준 누적 수주 80억불을 기록하며 수주가이던스(130억불)대비 61.5%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선소 중 가장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가 가능해질 전망.

△POSCO - 철광석, 석탄 공급 확대에 따른 고로 사업부의 구조적 마진개선과 유럽 제조업 경기회복조짐으로 글로벌 철강가격 반등세 지속 전망. 추가적인 엔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일본업체대비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비철강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연결영업이익은 2013년 3.2조원에서 2016년 이후에는 4~6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철강외사업의 성장으로 이익규모 증가와 변동성 축소 전망.

△삼성테크윈 - 보안카메라 사업부의 정상화와 반도체 장비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하반기 역시 네트워크 시큐리티 제품 매출확대, 파워 및 방산사업부의 외형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3분기 그룹사 고속기 품질 통과가 기대되는 점 역시 긍정적.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 늘어난 3조1706억원, 31.9% 증가한2058억원으로 전망.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동국S&C - 동사는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생산업체로 지난해 기준 윈드타워 매출비중은 약 67% 수준. 미국의 PTC(Production Tax Credit) 연장과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윈드타워 수입의 54%와 9%를 차지하는 중국 및

베트남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등의 수혜 예상. 지난 1분기에는 유럽에 처음 납품하는 해상플랜트용 하부구조물을 위한 선적계약, 보험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2분기 흑자전환 예상. 유럽의 경기회복 가시화, 미국발 수주 호조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점진적인 실적개선 기대.

△덕산하이메탈 -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의 5.5세대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본격적인 OLED 재료 물량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 또한 하반기 고객사의 공격적인 설비확장으로 2014년 동사 실적 레벨업 기대. 반도체 부문은 스마트 기기의 중장기 보급확대 추세가 유효한 가운데 하반기 신제품 출시 본격화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휴맥스 - 동사는 세계 5위의 디지털 셋톱박스(Set-Top Box)업체로서 방송, 통신, 인터넷이 접목되는 셋톱박스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 과정에서 차세대 신규 플랫폼(Platform)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고객사의 신규 플랫폼 변화에 따른 재고정리로 저조한 실적을 시현. 그러나, 2분기에는 북미지역 매출 정상화 및 유럽지역의 신규 매출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분기 실적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태광 - 동사는 상반기에 신규수주 및 실적 부진 등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주었으나, 하반기에는 해양, 발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를 통한 마진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특히, 동사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1,648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의 94% 수준이었으나, 하반기 삼성중공업 등으로부터 해양 플랜트 물량 수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규수주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201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940억원, 영업이익은 49.7% 늘어난 690억원으로 예상.

△풍산 - 2분기 방산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개별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상회.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증가로 동사의 영업이익 내 차지하는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2013년 방산부문 영업이익은 900억원으로 2013년 연간 개별영업이익의 64.3%에 달할 전망. 하반기 방산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 상향 안정화, 동가격 변동성 축소 및 적절한 원가/재고 전략으로 실적 개선 전망. 2013년 기준 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AP시스템 - 주요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격적으로 AMOLED 설비증설을 진행한 점과 중국 패널업체들을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데 힘입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763억원, 영업이익은 1181% 늘어난 72억원에 이르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함. 3분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2조원 규모의 신공장 제3라인(A3)에 6세대 OLED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키로 하고, 주요 장비업체와 협의 중에 있어 이와 관련한 추가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또한, CSOT, BOE, Tianma, EverDisplay 등 중국 패널업체들이 하반기에 AMOLED 또는 LTPS LCD 라인 투자를 진행할 전망이어서 동사의 수주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KG이니시스 - 동사는 신용카드 PG(Payment Gateway)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대규모 가맹점을 보유한데 힘입어 카드사에 대한 수수료 협상력이 증대되고 있고, 매출액 증가율 대비 판관비 등의 고정비 증가율이 낮아 원가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향후에도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될 전망. 휴대전화 소액 결제가 초기에 디지털 콘텐츠 거래에 주로 이용됐지만 최근에는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 실물결제는 해외직구매 증가, 모바일 거래액 확대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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