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과거 발언보니...어떻게 이 지경까지

입력 2013-08-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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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방송인 이선정과 LJ(본명 이주연)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두 사람이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선정과 LJ는 지난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선정은 "술을 마시다 혼인신고를 하자는 말이 나왔다"며 "다음 날 LJ가 차를 운전해 구청으로 데리고 가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서류에 이름을 적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니 이틀 정도를 내리 울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정은 "내가 여기서 나가버리면 다시는 LJ를 못 보겠지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이렇게 결혼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났다.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걱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LJ는 "어차피 결혼을 전제로 만난 거였고, 선정을 놓치기 싫었다“며 ”그래서 나는 식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했다.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반면 이선정은 "어머니가 혼인 신고한 사실을 잘 가는 은행 직원을 통해 들으셨다"며 "딸에 대한 배신감에 심한 욕을 하셨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선정과 LJ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 인연이란 도통 알 수 없다”,“앞으로 두 사람 앞길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이선정과 LJ, 힘내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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