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3에서 관람객들이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F8000'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특히 2위 업체와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2~4위의 점유율 합과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
평판TV 외에도 상반기 LCDㆍPDPㆍ3D 등 모든 부문에서 각각 25.9%, 45.2%, 31.4%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UHD TV, 초대형 TV, F8000/F7000 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글로벌 협력업체와의 유통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1위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특히,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IFA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라인업의 UHD TV 등 각종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스마트TV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선우 부사장은 "IFA2013 가전 전시회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줄 수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8년 연속 세계 1위를 반드시 달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