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이센스 힙합계 디스, 네티즌 “판은 이렇게 키우는 것”

입력 2013-08-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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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스윙스와 이센스 등이 다른 힙합 뮤지션을 ‘디스’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흥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디스는 ‘디스리스펙트(Disrespect)’의 준말로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표현을 뜻한다.

트위터 아이디 he*****는 23일 “스윙스 이센스 좋다 좋아. 판은 이렇게 키우는거지. 힙한씬의 클라라야, 똑똑해”라며 '재미있다'는 뜻으로 풀이되는 글을 올렸다.

이번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트위터 아이디 Hi*****는 “인기검색어에 스윙스, 이센스, 개코, 아메바컬쳐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생각은 안들고 힙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고 힙합에 대한 이해도 없이 엄한 말씀 하실까봐 겁이 좀 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번 국내 힙합계의 디스전은 미국의 신인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가 ‘Control’이라는 곡으로 빅션, 제이 일렉트로닉스, 에미넴 등을 비판하며 촉발됐다. 미국 힙합 뮤지션들이 서로를 비판하자 한국에서는 스윙스가 쌈디를 비판하는 곡을 공개하는 등 디스전이 재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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