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통일교 일본인 신도 3명 문선명 총재 1주기 앞두고 분신

입력 2013-08-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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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 경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통일교 재단의 실버타운인 청심빌리지 현관 앞에서 통일교 신도 일본인 A(55·여), B(54), C(55·여)씨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다.

이 사고로 일본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중태에 빠졌고 다른 여성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청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여성 1명이 시너를 두 명과 자신의 몸에 뿌린 뒤 분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붓고 뒤이어 두 남녀에게 뿌린 뒤 분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3일은 음력으로 통일교 문선명 총재 별세 1주기로 이들은 이를 맞아 입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주년 추모식'이라는 명칭의 이 행사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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