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스무살 돼 19금 영화 볼 수 있어 좋아”

입력 2013-08-22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지(사진=코스모 폴리탄)

국민 첫 사랑 수지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 중이다.

코스모 폴리탄은 9월호에서 수지의 인터뷰와 화보를 실어 시선을 모은다.

수지는 스무살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대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젠19금 영화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어 좋다”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지는 “한 달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자유가 주어진다면 모자도 마스크도 없이 발길 이끄는 대로 돌아다니고, 클럽도 정말 많이 다니고 싶다”고 밝히며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상형에 대해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가 매력적”이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 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아울러 수지는 라면 매니아답게 “남자 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그 사람 입맛에 딱 맞춘 라면을 끓여줄 것”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번 화보의 섹시 콘셉트를 소화한 수지는 자신의 가장 섹시한 순간을 묻자 “음…씻고 나온 바로 그 순간?”이라고 답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수지는 앞으로 욕심나는 역할에 대해 “섹시하고 앙칼진 팜므파탈 캐릭터가 탐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코스모폴리탄(사진=코스모폴리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0,000
    • -2%
    • 이더리움
    • 4,55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65%
    • 리플
    • 3,055
    • -1.36%
    • 솔라나
    • 199,400
    • -2.97%
    • 에이다
    • 621
    • -4.31%
    • 트론
    • 431
    • +1.41%
    • 스텔라루멘
    • 360
    • -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42%
    • 체인링크
    • 20,480
    • -2.9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