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공테크, DMZ+리모델링 허용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3-08-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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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테크가 DMZ평화공원과 전월세 대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 수직 증축 법안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56분 현재 시공테크는 전일대비 70원(1.68%) 상승한 4240원에 거래중이다. 루보, 자연과환경, 일신석재 등과 DMZ평화공원 수혜주로 꼽히는 시공테크는 이 가운데 나홀로 오름세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분양가상한제 폐지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등을 9월 정기국회서 적극 통과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심각한 사회 이슈로 떠오른 전월세가 폭등과 관련해 20일 열린 긴급 당정협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와 분양가상한제 등의 폐지를 9월 정기국회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전월세 대책 마련 지시에 따라 개최된 긴급 당정협의에서 현 전월세가 폭등의 근본원인으로 매매수요의 실종과 전세수요의 급증을 꼽고 부동산 규제 철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당정은 앞서 이달 초 비공개 당정협의를 갖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만이 근본적인 전세난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올 9월 정기국회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분양가상한제 철폐,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법안을 적극 관철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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