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남광토건, 매각무산 우려·오버행 이슈…사흘째 下

입력 2013-08-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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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매각 무산 우려와 오버행 이슈가 겹치며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4.82%(2750원) 내린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잔량만 250만주 이상 쌓여 있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남광토건은 최근 주주협의회 구성이 무산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급랭했다. 남광토건 채권단은 출자전환을 통해 갖게 된 지분을 공동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국민, 신한 등 일부 은행들이 반대하면서 협의회 구성이 어려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남광토건 채권단이 가진 지분은 총 57%로 공동 매각시 경영권까지 넘길 수 있지만 주주협의회 구성이 무산되며 개별적으로 시장에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

앞서 지난 14일 온세텔레콤은 보유중이던 남광토건 주식 68만8275주를 저분하는 등 보호예수 해제 물량 부담까지 겹치며 지난 16일 이후 3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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