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처남 구속…전재용 소환 언제쯤?

입력 2013-08-20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두환 처남 구속

(연합)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핵심 관리인으로 지목돼온 처남 이창석 씨가 구속되면서 전두환 일가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전 전 대통령의 아들인 재국, 재용 씨의 소환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기록에 비춰볼 때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인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11시 16분께 구속영장을 집행해 이씨를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

이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경기도 오산 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 등을 작성하고 전씨의 차남 재용씨에게 사실상 땅을 증여하면서도 매도로 꾸며 124억원 상당의 양도세와 법인세를 포탈했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에 최근 이씨의 범죄 혐의와 연관된 토지들을 대부분 압류 조치했다.

검찰이 이씨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재용씨 등 전씨 자녀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오산 땅 매입 자금의 원천과 매각 자금의 용처를 집중 추적해 재용씨 등의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당사자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53,000
    • +5.13%
    • 이더리움
    • 3,578,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358,500
    • +11.44%
    • 리플
    • 1,910
    • +6.88%
    • 솔라나
    • 154,400
    • +10.29%
    • 에이다
    • 309
    • +11.15%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63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4.98%
    • 체인링크
    • 16,800
    • +7.21%
    • 샌드박스
    • 5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