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먹방 이어 성남매 우애 눈길..."성선비, 모든 오빠의 모범이야"

입력 2013-08-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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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먹방, 성빈 실수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

성준 성빈 남매의 우애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줬다.

18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 3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이종혁 유민수 등 5명의 아빠와 자녀들은 경북 김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가족들에게는 아침 재료로 소면이 주어졌다. 소면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마을 집집을 돌며 공수해야 했다.

성동일 가족은 묵은지 물국수를 만들어먹기로 했다. 성동일은 삶은 소면을 채반에 건져놓고 육수를 만드는데 집중했다.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은 삶아놓은 소면이 맛있다며 연신 손으로 집어먹었다.

이 때 동생 성빈이 채반에 건져놓은 국수에 소금을 뿌렸고, 오빠 성빈이 이를 아빠에게 알렸다. 이에 아빠 성동일은 "너 진짜 왜 그러냐. 차라리 가만히 앉아있어라. 밖에서 놀다 오든지"라며 버럭 화를 냈다.

주눅이 든 성빈이 시무룩한 표정을 짓자 성빈은 면을 버무려 맛을 보며 "빈이가 하니까 더 맛있다"라며 동생의 실수를 감쌌다. 더 맛있다는 말에 성동일의 화까지 풀려 '성' 가족의 아침 식사 준비는 즐겁게 마무리됐다.

성남매 우애에 네티즌들은 "성빈 먹방만 화제인 줄 알았는데 이게 더 감동" "성빈 먹방, 성빈 실수.. 성남매는 우애가 진짜 좋은가봐" "성빈 먹방 너무 귀여웠는데" "성준 오빠 진짜 멋있다. 역시 성선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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