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고려대 대신 연세대 택한 결정적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3-08-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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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고려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대학 진학에 앞서 많은 대학들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내가 다녔던 휘문고등학교가 고려대와 많이 친했다"면서 많은 이들이 고려대 진학을 예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연세대에 진학하게 된 서장훈은 "결정적 계기는 내가 당시 너무 어렸고 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시 고려대 농구부 체육관은 외진 곳에 위치해 '늘 농구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연세대는 학교 정문 바로 옆에 체육관이 있고 신촌 길이 화려해 눈길이 갔다"면서 "여학생 비율도 높고 그 옆에 이화여대도 있었다. 여기가 내가 갈 곳이라고 생각했다. 연세대를 선택한 100% 이유는 아니지만 큰 비중을 차지한 이유 중 하나"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혼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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