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가 에어컨 주문, 경찰서 황당한 해프닝 사연은?

입력 2013-08-15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서에서 피의자가 덥다고 에어컨을 주문해 배달시켰다가 취소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팀에 에어컨 한 대가 배달됐다.

에어컨 설치기사가 주문자에게 전화를 걸자, 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한 남성이 수갑을 전화를 받고는 “날이 더우니 여기에 달아달라”며 자신의 머리 위를 가리켰다.

주문자는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피의자 이모(32)씨였다.

이 해프닝은 경찰 조사를 받기 전인 지난 11일 에어컨을 주문했다가 이후 폭행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되자 경찰서로 에어컨 배달을 시킨 것이다.

해당 설치 기사는 주문자의 직업이 경찰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에서는 전력난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에어컨은 경찰서에 설치되지는 않았고, 이씨가 주문한 에어컨 설치 예약은 이날 오전 11시 42분쯤 접수 취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10,000
    • +4.92%
    • 이더리움
    • 3,594,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349,100
    • +8.75%
    • 리플
    • 1,916
    • +7.16%
    • 솔라나
    • 155,000
    • +11.03%
    • 에이다
    • 306
    • +9.68%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64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87%
    • 체인링크
    • 16,880
    • +7.72%
    • 샌드박스
    • 51.02
    • +5.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