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g 신생아 탄생, 기네스북 등재 신생아와 비교해 보니

입력 2013-08-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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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kg 신생아 탄생

최근 6.2kg 신생아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일반 신생아와 비교할 때 몸무게가 약 2배 가까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태어난 신생아 가운데 최고 몸무게를 자랑하는 신생아는 누구일까.

최근 1년간 6.2kg 신생아 보다 큰 신생아는 모두 중국에서 태어났다. 실제로 지난 2월 중국 허난성(河南省) 신샹시(新鄕市)에 거주하는 29살 산모 왕(王)씨는 7.04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또 지난 달에는 중국 우한(武漢)에서 체중이 무려 7.1kg에 달하는 우량아가 태어나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신생아는 1879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체중 10.7kg의 신생아다. 6.2kg 신생아 보다 체중이 4.5kg이 더 나간다.

한편 신생아의 몸무게는 4kg정도 이하를 정상아, 그 이상을 우량아로 분류하는데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량아의 출생률은 20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6.2kg 신생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6.2kg 신생아 탄생, 산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6.2kg 신생아 탄생, 성인이 되면 얼마나 클까” , “6.2kg 신생아 탄생, 나중에는 분명 큰 인물이 될거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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