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기황후’, 제목 전격 확정 “‘화투’ 아냐”

입력 2013-08-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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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하지원(사진=뉴시스)

MBC 월화 특별 기획 ‘기황후’ (극본 장영철ㆍ정경순ㆍ연출 한희ㆍ이성준)가 제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한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이다. MBC는 14일 드라마 제목을 기존에 언론에 알려졌던 가제 ‘화투’이 아닌 ‘기황후’로 전격 확정 지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황후’는 이미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의 수작을 통해 뛰어난 역사 고증과 선 굵은 필력으로 인정받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배우 하지원이 기황후 역을 맡아 하지원만의 특별한 감성과 매혹적인 카리스마, 아름답고도 가슴 시린 운명적 사랑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주진모는 고려 28대 왕 충혜 역을 맡아, 원나라 황제 순제와 정치적 대립 뿐 아니라 기황후를 사이에 둔 삼각대립을 이루게 된다.

순제 역을 맡을 배우는 아직 미정으로 한류 스타로 캐스팅 중에 있으며 어떤 배우가 순제를 연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황후’ 제목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제목 확정, ‘화투’보다 나은 듯”, “‘기황후’ 제목 확정, 하지원의 카리스마 연기 정말 기대된다! 하지원의 사극연기 정말 눈여겨 보고있는데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을 듯”, “‘기황후’ 제목 확정, 기존에 없던 원나라 시대를 다룬 드라마인만큼 역사 고증을 정확하게 해주길”, “기황후’ 제목 확정, 과연 순제 역은 누가 맡게 될까”, “‘기황후’ 제목 확정, 하지원과 주진모의 연기합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월화 특별 기획 ‘기황후’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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