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반도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입력 2013-08-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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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다. 이는 2분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보다 950원(2.55%) 오른 3만825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장중 8만87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서울반도체는 전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5% 증가한 29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2% 늘어난 2655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한 115억5000만원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보여줬다며 기존 4만원이었던 목표주가를5만30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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