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 발전에 200억 지원

입력 2013-08-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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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문화예술 발전과 확산을 위해 향후 5년 간 200억원을 지원한다.

정몽구 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전 문체부 청사에서 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교육 강화 △국민 개개인 문화역량 제고 △문화복지 및 예술분야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향후 5년간 2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문체부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기로 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국민 개개인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진흥이 개인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민간재단으로서 이러한 과제에 일익을 담당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07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개인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의료지원 및 사회복지, 장학 및 교육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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