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촬영장서 ‘폭풍 눈물’…전소민과 마찰?

입력 2013-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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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정주연이 촬영장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56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비교당하는 박지영(정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영은 분장실 팀장 푸르메(김예령 분)가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호기롭게 찾아갔지만 오히려 구박만 받았다.

드라마 알타이르 촬영장에서 박지영은 유빈(정우진 분)으로부터 분장팀에 신경 좀 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박지영은 “푸르메가 또 내 험담이라도 한 거냐?”라고 묻자 유빈은 긍정하며 오로라와 비교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지영은 씩씩대며 푸르메에 달려가 이 일을 따졌다. 오로라의 분장을 하던 푸르메는 이에 잘 만났다는 듯 지지 않고 대꾸하며 박지영의 심기를 건드렸다.

박지영이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뒤에서 얘기하지 말고 직접 하라며 푸르메에게 쏘아 붙이자 푸르메는 직접 볼 일이 있어야 말하지 않겠느냐며 지영에 반박했다.

이에 박지영이 무엇 때문에 자신의 험담을 하냐며 화를 내자 푸르메는 전날 지영이 화채와 샌드위치를 분장실에만 돌리지 않은 일을 따지고 들었다.

이에 박지영은 무슨 그런 일로 사람의 험담을 하냐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나 푸르메는 “이건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성의의 문제”라며 대꾸했다. 푸르메는 또 “오로라는 감사하다며 이것저것 음식을 대접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후 박지영은 멘탈이 붕괴되는 현상을 경험했다. 촬영 중에도 몰입을 하지 못했다. 박지영은 결국 ‘폭풍 눈물’을 흘리며 분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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