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신설

입력 2013-08-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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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신설했다.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신설하고 지난 5일 오후 1차 회의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7월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는 관련 부서간 업무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한다.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Chief Consumer Officer)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부서장을 각각 위원장과 간사로 선임하고 15개 부서 부서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1차 회의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했으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추진 방안을 강구하고 소비자보호지수 개발 태스크포스(TF) 구성해 관련 지표를 종합 관리키로 했다.

이밖에 금융소비자 불만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상품개발 시 금융소비자 총괄부서와의 사전협의·상품개발 관련 체크리스트 작성·민원자료 활용·금융소비자 의견 반영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절차도 마련했다.

김영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조직과 체계를 확립함은 물론 내부통제 시스템 또한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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