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일본 니가타공항 활주로에서 대한항공 소속의 서울발 763편 보잉 737기가 착륙도중 활주로를 이탈(overrun, 오버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에는 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입력 2013-08-06 07:14

5일(현지시간) 일본 니가타공항 활주로에서 대한항공 소속의 서울발 763편 보잉 737기가 착륙도중 활주로를 이탈(overrun, 오버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에는 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대한항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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