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전반에만 5버디 ‘폭발’ 공동선두…브리티시 여자오픈 1R

입력 2013-08-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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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역사적인 대기록은 이루어질 것인가.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전반 9홀까지 보기 없기 버디만 5개를 기록, 5언더파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베아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 조디 섀도프(27ㆍ잉글랜드)와 함께 오후 3시 3분에 1번홀(파4)을 출발한 박인비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다. 2번홀(파4)을 파로 막은 박인비는 3, 4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6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여 단숨에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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