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셀트리온 하루만에‘천당’에서‘지옥’으로

입력 2013-08-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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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종목, 코스닥시장 상장사 4종목 등 총 5종목이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먼저 전일 급등한바 있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은 하루만에 상승폭을 전부 반납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보더 9800원(-14.98%) 내린 5만5600원, 셀트리온제약은 2700원(-14.92%) 하락한 1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5거래일 연속 오르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특히 전일 셀트리온이 매각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셀트리온은 회사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매각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셀트리온측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에 매각’ 제하의 기사와 관련, 회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며 "매각주관사인 JP모건과 회사의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나 회사 매각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새내기주인 파이오링크는 첫날 혹독한 신고식을 당했다. 파이오링크는 시초가보다 2750원(-14.86%) 내린 1만5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이오링크는 1만500원의 공모가보다 8000원 오른 1만8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바 있다.

파이오링크는 지난 2004년 설립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보다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 및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총 매출액은 202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240억원, 영업 이익 목표치는 60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에이엔피는 1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230원(-14.84%) 하락한 1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엔피는 이날 시설자금 80억원, 운영자금 40억원 등 1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교보증권 등을 대상으로 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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