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이효리, 송혜교 플리마켓 의류, 슈즈 등의 패션 아이템이 판매가의 10%정도로 저렴해 부담없는 쇼핑의 기회! 더불어 빈티지 제품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준비되어 더 재미나요!"란 글을 남겼다.
오는 9일과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이효리는 결혼 전 자신의 물건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그는 "화려했던 저의 싱글 생활을 함께 해줬던 많은 물건들아~ 안녕"이란 글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멋있다. 나도 가고 싶다" "이효리 저렇게 호감일 수가 있나" "예쁘기만한게 아니라 개념 충만한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다음달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