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기업, 매수관점에서 대응” - 현대증권

입력 2013-08-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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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일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성장성을 감안 한다면 매수 관점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오온수 현대증권 PB리서치 연구원은 “스마트폰이 범용화 되는 단계에서 모바일 관련 투자아이디어를 고민해 볼 시점”이라며 “특히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LTE, LTE-A와 같은 무선 이동통신이 도입되면서 트래픽 문제도 해결된데다 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하는 점 등을 감안해 투자 아이디어를 고민해 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모바일 시장에선 NHN의‘라인’, 중국 텐센트의 ‘WeChat' 등 메신저 기반의 모바일이 SNS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보인 점에 주목하라는 것. 텐센트의 경우 현재 누적 가입자가 4억 명을 돌파했고, NHN의 ‘라인’ 역시 2011년 6월 글로벌 시장 진출 이후 누적 가입자가 2억 명을 넘어섰다.

오 연구원은 “결국 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전략은 지금 당장 수익창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기반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에 집중하면서 글로벌 입지가 확대된 이후 수익성 확보에 나서는 것”이라며 “따라서 단기적으로 MMS의 수익 기여도는 높지 않겠지만 향후 게임, 광고, 컨텐츠 등을 통해 수익 모델을 진화 시켜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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