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응룡 감독, 넥센 상대로 통산 1500승 노린다

입력 2013-07-31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한화 이글스 김응룡 감독이 통산 15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응룡 감독은 감독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였던 1983년 4월 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1991년 5월 14일 삼성과 다시 맞붙어 500승을 기록했다. 이어 1998년 5월 24일 광주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감독 1000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와 삼성, 올 시즌 한화까지 감독으로 총 23시즌을 보냈다.

1983년 해태에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한 김응룡 감독은 부임 첫 해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페넌트레이스 7회 우승, 10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현재 2757경기에서1499승 1192패 66무 승률 0.557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1500승을 노리는 김응용 감독은 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를 갖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16,000
    • +0.88%
    • 이더리움
    • 4,393,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9.31%
    • 리플
    • 2,778
    • -0.39%
    • 솔라나
    • 185,700
    • +0.7%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31%
    • 체인링크
    • 18,450
    • +1.04%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