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해도 신용등급 유지…내달부터 불이익 해소

입력 2013-07-31 1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8월부터 주택연금 가입이 대출로 분류돼 가입자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불이익을 초래했던 기존 관행이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이하 연합회)의 신용정보관리규약을 개정해 금융회사가 주택연금 정보를 기존 대출항목과 별도로 구분하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 정보가 개인 신용평가에 사용되지 않도록 공유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그동안 주택연금은 상환의무가 없는 연금 성격이지만 연합회와 개인 신용평가사 등이 이를 대출정보로 여겼다. 이에 일부 주택연금 가입자는 빚이 많다는 이유로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카드 발급이 거절되는 등 금융거래 상 불이익을 받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택연금 가입자의 연금수령액을 기존 대출항목에서 제외함으로써 가입자의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며 “신용카드 발급제한, 대출거절 등의 금융거래 불이익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말 515건에 불과했던 주택연금 가입자 수는 6월 말 기준 1만4866건에 달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02,000
    • +0.48%
    • 이더리움
    • 2,954,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15%
    • 리플
    • 1,991
    • -0.9%
    • 솔라나
    • 123,700
    • +0.73%
    • 에이다
    • 380
    • +1.6%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3.51%
    • 체인링크
    • 12,960
    • +1.65%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