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가 2분기에 12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CN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0억3000만 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 앞서 톰슨로이터가 추산한 전망치는 11억6000만 달러였다.
같은 기간 일부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1.41달러로 전년의 1.10달러를 웃돌았다. 전문가 예상치는 1.18달러였다.
허벌라이프는 현 분기 주당순익 전망을 종전의 1.09달러에서 1.1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4.95달러로 종전의 4.83달러에서 올렸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4.80달러를 예상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허벌라이프의 주가는 이날 3.63% 오른 60.57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5.66%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