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인슈타이거, 2013년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하인케스는 올해의 지도자

입력 2013-07-29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28, 바이에른 뮌헨)가 2013 독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를 비롯한 자국 언론사 기자들이 선정하는 이 상에서 슈바인슈타이거는 총 527표의 유효표 중 9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54번째를 맞는 올해의 선수상에서 슈바인슈타이거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는 87표를 얻은 프랑크 리베리다. 그 뒤를 이어 토마스 뮐러가 85표로 3위를 차지해 바이에른 선수들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휩쓸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은 물론 DFB 포칼과 챔피언스리그 등 이른바 트레블을 달성한 만큼 바이에른 선수들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당연한 결과로도 받아들여진다.

한편 슈바인슈타이거는 자신이 올해의 선수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적잖이 놀랍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최근 내 플레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가 조금은 비판적이라고 생각했기에 이 상을 받게 된 것이 조금은 놀랍다”라고 밝힌 그는 이어 “이 상은 내가 아닌 팀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지도자에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의 트레블을 달성한 유프 하인케스 전 감독이 선정됐다. 올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자리를 물려준 하인케스 전 감독은 총 383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하인케스는 “올해의 지도자 선정은 동화와도 같은 마무리”라고 표현하며 “이제 모든 꿈이 다 이루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의 지도자 2위와 3위는 각각 77표와 19표를 얻은 SC 프라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66,000
    • +0.47%
    • 이더리움
    • 3,447,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74%
    • 리플
    • 2,134
    • +1.47%
    • 솔라나
    • 127,800
    • +0.24%
    • 에이다
    • 370
    • +1.09%
    • 트론
    • 489
    • +0%
    • 스텔라루멘
    • 26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1.59%
    • 체인링크
    • 13,830
    • +1.47%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