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SM 캐스팅 거절...알고보니 아버지 때문?

입력 2013-07-29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클라라가 SM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에 응했다면 아마도 소녀시대 멤버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클라라는 "원래 꿈은 연예인이 아니었다"며 "패션을 좋아해서 디자인 전공으로 미국 유학 중이던 스무 살에 한인 축제에 갔는데 SM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의 명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가 되어보지 않겠느냐고 제의했는데 거절했다"며 "이는 가수이신 아버지의 반대로 SM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라의 SM 엔터테인먼트의 제의를 거절에 대해 네티즌은 "무명 시절이 길었으니 후회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지금 주목받으니 된 것 아닌가?",“소녀시대로 만났어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59,000
    • +1.21%
    • 이더리움
    • 4,38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91%
    • 리플
    • 2,864
    • +0.77%
    • 솔라나
    • 189,900
    • +1.44%
    • 에이다
    • 576
    • +0%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80
    • +2.18%
    • 체인링크
    • 19,240
    • +1%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