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에 응했다면 아마도 소녀시대 멤버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클라라는 "원래 꿈은 연예인이 아니었다"며 "패션을 좋아해서 디자인 전공으로 미국 유학 중이던 스무 살에 한인 축제에 갔는데 SM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디렉터의 명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클라라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가 되어보지 않겠느냐고 제의했는데 거절했다"며 "이는 가수이신 아버지의 반대로 SM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라의 SM 엔터테인먼트의 제의를 거절에 대해 네티즌은 "무명 시절이 길었으니 후회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지금 주목받으니 된 것 아닌가?",“소녀시대로 만났어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