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분기 GDP 성장률 0.6%

입력 2013-07-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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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6% 성장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영국의 GDP는 2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 성장률은 전문가 예상치와 보합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이날 2분기 GDP가 0.6% 성장했다고 밝히고 서비스업을 비롯해 제조업과 건설업 부문 호조에 힘입어 경제 전반에서 회복 조짐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GDP는 지난해 3분기 올림픽 효과로 반짝 성장세를 보였다가 4분기에 다시 하락해 삼중 경기침체의 위기감이 고조됐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영국의 올해 GDP 성장 전망치를 0.7%로 종전보다 0.3%포인트 낮췄다. 내년 전망치 역시 종전보다 0.3%포인트 낮춘 1.5%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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