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사나이’ 비?...네티즌, “비는 운좋네...연예병사 재입대 해라”

입력 2013-07-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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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출입 등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병사들의 징계가 정해졌다.

국방부는 25일 징계대상 연예병사 8명 중 7명에게 영창 처분을 내렸고 1명에게 근신 징계를 결정했다.

지난 달 21일 위문열차 공연이 끝난 뒤 숙소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 등을 출입한 세븐과 상추는 10일 영창 처분을 받았다.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5명의 연예병사들에게는 4일의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나머지 1명은 무단이탈 사유로 10일 근신에 처해졌다.

한편 지난 10일 전역한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이번 징계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는 복무 당시 복무규율 위반으로 7일 근신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비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비는 전역으로 징계를 피했다.

연예병사의 징계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가 연예병사 폐지의 포문을 열고 세븐과 상추가 마무리” “비는 지금 썩소를 짓고 있겠지” “역시 비는 먹튀 중에 갑이다” “비는 운 좋네...연예병사 갔다 온 사람들 다시 재 입대해라” “비꾸라지(비+미꾸라지)는 혼자 탈출 지금 활동준비 하고 있겠지?”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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