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女‘옷’, 男‘식품’구매 선호

입력 2013-07-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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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을 통해 여성은 ‘옷’을, 남성은 ‘식품’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25일 올해 상반기 모바일 쇼핑 남녀고객 인기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바일 판매량 상위 5개 품목을 보면 여성은 △여성의류(패션) △가공식품(차·음료·과자) △화장품(향수·이미용) △유아동의류(신발·가방) △출산/유아용품(임부복)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여성의류 중 많이 팔린 품목은 티셔츠, 바지, 원피스(정장) 순이었다. ’

반면 남성은 △가공식품(차·음료·과자) △여성의류(패션) △휴대폰/액세서리 △신선식품(쌀·과일·정육·수산물) △화장품(향수·이미용) 순으로 조사됐다. 차, 음료, 과자 등이 포함된 가공식품의 판매량은 전체의 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린 품목에 올랐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과자·스낵/안주류, 커피·코코아, 초콜릿·사탕 등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모바일 쇼핑의 주 고객층은 3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전체 판매량 중 41%가 30대 여성으로 다른 고객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각각 26%와 10%로 뒤를 이었다.남성 역시 30대가 가장 높은 구매력을 보였으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에 불과했다.

모바일 쇼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는 평일은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였으며, 주말의 경우 밤 10시부터 11시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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