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생산량 작년보다 21.6% 증가

입력 2013-07-25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보리, 마늘, 양파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1.6%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3년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 조사결과’를 보면 올해 마늘 생산량은 41만2250톤으로 지난해보다 7만3137톤(21.6%) 증가했다.

마늘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우선 재배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마늘가격이 오르고 가공식품 수요가 늘면서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9352ha로 지난해보다 1074ha(3.8%) 늘었다.

여기에 4~6월 기상여건이 양호했고 동절기 병충해 피해 발생 표본구역 비율이 크게 줄면서 단위면적 10a당 생산량이 작년 1199kg에서 1405kg으로 17.2% 늘었다.

보리 생산량은 9만390t으로 작년보다 5865t(6.9%) 늘었다. 종류별로는 겉·쌀보리 생산량이 7만5332t으로 작년보다 4.8% 늘었고 맥주보리 생산량은 1만5058t으로 19.2% 증가했다.

보리재배 증가는 올해 농협의 계약단가 인상에 따라 재배면적이 늘었고 보리차 등 겉보리의 경우 이용한 가공식품용 계약물량에 따라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다만 10ha당 생산량은 352kg으로 작년의 399kg보다 11.8% 감소했다.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로 파종이 지연되거나 냉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양파 생산량은 129만4009t으로 작년보다 9만827t(8.2%) 증가했다. 다만 재배면적은 수입증가에 의한 가격하락 우려 확산에 따라 작년보다 4.4% 줄어든 2만36ha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생산적 영역으로 자금 물꼬 트겠다"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마침내 9000선 뚫었다…사상 첫 장중 돌파[종합]
  • ‘과묵한 연준’ 선언한 워시 의장…월가 긴장 고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코스피 14.66% 뛸 때 더 오른 업종은…전기전자·보험·제조 ‘초과수익’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14: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35,000
    • -2.89%
    • 이더리움
    • 2,599,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310,900
    • -4.04%
    • 리플
    • 1,753
    • -4.26%
    • 솔라나
    • 106,700
    • -3.79%
    • 에이다
    • 247
    • -5%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347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90
    • -4.81%
    • 체인링크
    • 11,930
    • -4.79%
    • 샌드박스
    • 78.09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