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재벌설 해명 “아버지가 웬만하면 본인 얘기 하지 말라고 하셔서...”

입력 2013-07-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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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재벌설 해명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아버지는 B사 사장이 아니고 이사”라고 밝혔다.

박형식과 같은 그룹의 멤버 광희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형식이가 B사 임원진 아들이라고 말한 적 있다. 이후 박형식한테 ‘재벌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B사 사장의 아들이라고 말이 와전됐다”고 거들었다. 광희는 “형식이를 방송에서 띄우라고 하는데 막상 우리 사이에 에피소드가 없었다. 너무 착한 걸로 띄울 수는 없지 않냐? 그래서 말한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아버지가 차 회사 다니는구나 하는 정도였지 직책도 몰랐다. 방송 이후 조심스럽게 ‘임원 맞으시냐’고 물었더니 명함을 직접 주셔서 알았다”며 “방송 나가고 아버지가 좀 당황해 하셨다. 웬만하면 본인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광희는 “형식이한테 시집가면 대박 나는 거다. 그래서 내 여동생 시집 보낼 거다. 내가 찜해 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형식 재벌설 해명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형식 재벌설 해명, 난 진짜 재벌인 줄 알았네”, “박형식 재벌설 해명, 그래도 대기업 이사가 어디야”, “박형식 재벌설 해명 들으니 재벌 아니어도 형식이한테 시집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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