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폭탄 맞은 뚜레쥬르 가맹점주들, 본사 집단 항의 방문

입력 2013-07-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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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전·현 가맹점주 수백명이 본사를 집단으로 항의 방문했다.

국세청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와중에 뚜레주르 가맹점에 대한 세금 탈루 혐의를 포착, 세금을 부과하면서 300여명의 가맹점주들이 집단으로 본사를 찾은 것이다.

이날 CJ푸드빌 본사를 찾아온 가맹점주들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하며 본사 측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가맹점주들은 △포스(POS, 고객 계산 시 본사 PC로 실시간 전송 집계되는 매출 자료) 데이터의 불법 제출 과정 △포스 자료와 실제 매출 간 불일치 증명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본사차원의 대응책 마련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일부 뚜레쥬르 가맹점들의 소득이 축소신고 됐다며 수천만원 상당의 세금고지서를 추가로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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