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CEO “에어BNB 인수 능력 없어”

입력 2013-07-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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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도나호 이베이 최고경영자(CEO)가 에어BNB를 인수할 능력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나호 CEO는 이날 포춘 브레인스톰테크에서 이베이의 에어BNB 인수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살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베이가 보유한 현금은 90억 달러 정도로 시가총액은 670억 달러를 웃돌고 있다.

에어BNB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업계에서는 이베이가 인수할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도나호 CEO의 이같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베이와 에어BNB는 실제로 인수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호 CEO는 이날 브레인스톰테크에서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BNB 설립자와 솔직한 얘기를 나눴다고 포춘은 덧붙였다.

에어BNB는 지난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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