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노측 '5% 임금 삭감', 사측 '해고 최소화' 합의

입력 2013-07-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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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구는 안섭 대표이사와 이두형 노조위원장을 비롯, 대리점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통분담·경영정상화를 주요 골자로 한 노사합의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합의문에는 노조측이 5%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사측은 희망퇴직과 순환휴직 시행 등을 통해 정리해고 대상자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노사가 전면 파업과 대량 해고라는 극단적 대결 상황을 피하고, 힘든 시기에 위기의식을 공유하여 노사 모두 합심하여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뤄내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상생의 정신으로 화합해 기업회생절차 승인과 조기졸업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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