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 SSM 2개점포 인수 MOU체결

입력 2013-07-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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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앤지는 유통사업부의 SSM 매출 및 수익기반 확충을 위해 하반기 인수 예정이던 6개 매장중 2개점(안성점·오산점)과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에스앤지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안성 및 오산점을 인수할 예정이다. 또 올 초 오픈한 세종, 당진, 둔촌, 서대전의 4개 점포와 함께 연말까지 최소 10호점까지 매장을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실적 개선으로 이미 1분기 작년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며 “손익구조 개선을 위해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4개 점포 운영 실적 만으로도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간실적을 훨씬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반기 판매실적이 두드러진 종합소매업종에서 하반기 인수 예정인 6개점을 모두 운영하면 올해 회사 성장에 본격적인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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